ARS 서버 다운까지?…샤이니, 정규 7집 프로모션 폭발적 반응
기사입력 : 2021.02.09 오전 9:25
샤이니 정규 7집 프로모션 화제 / 사진: SM 제공

샤이니 정규 7집 프로모션 화제 / 사진: SM 제공


샤이니(SHINee)가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샤이니는 정규 7집 컴백에 앞서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샤이니 이즈 콜링)으로 팬들과 소통, 샤이니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모션 첫 주(1월 31일~2월 8일)에는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샤이니 핫라인이 오픈되자마자 10초당 1000통이 넘는 전화가 몰려 ARS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앨범명인 'Don't Call Me'(돈트 콜 미)에 맞춰 '전화'를 콘셉트로 기획되어, 앨범 발매 전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오늘(9일)부터 14일까지는 컴백을 준비 중인 샤이니 멤버들의 일상 속 TMI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음성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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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샤이니 , 돈트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