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시현, 김민규, 하차 / 사진: '더쇼' 제공
더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 김민규가 '더쇼' MC에서 하차한다.
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약 1년간 MC로 활약한 더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 김민규가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비주얼 케미로 큰 사랑을 받은 3MC는 마지막 방송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 애틋한 작별을 준비했다. 지난 1년 동안 '더쇼'를 빛낸 첫사랑 MC들의 마지막 인사는 오늘(2일) 저녁6시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글로벌 대세행보를 걷고 있는 CIX가 '더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 'Cinema'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Young' 무대까지 '더쇼'에서 최초공개 되는 CIX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어, 스타들의 리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더쇼 컨택'에서는 CIX의 비주얼 막내 현석이 출연해 자신이 영화 주인공이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 남주 VS 느와르 액션 남주'라는 행복한 선택지 앞에 놓인다. 드림캐쳐의 유현은 '무인도에서 멤버들과 다 같이 살기 VS 도시에서 혼자 살기'라는 질문 앞에서 고민에 휩싸인다. 또, 골든차일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장준이 '팀 내 근육 담당 VS 예능 담당' 중 자신의 포지션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 유토피아를 꿈꾸는 여정을 그린 역대급 콘셉트를 선보일 드림캐쳐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오늘(2일) 저녁 6시 방송되는 '더쇼'는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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