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범바너!' 출연 후 똑똑한 캐릭터 맡아"
기사입력 : 2021.01.19 오후 5:48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넷플릭스 제공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넷플릭스 제공


박민영이 '범바너!' 이후 변화한 부분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를 비롯해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이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시즌1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트 D에 대한 수사 완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민영이 '범바너!' 촬영 후 달라진 점으로 "똑똑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범바너!' 영향이 있다고 본다. 실제 저보다 더 똑똑하고 좋게 포장을 해주셔서 '김비서' 같은 똑똑한 역할을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에도 스마트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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