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 "데뷔곡 녹음 12시간 걸려…신곡 위해 발음 연습 많이 했다"
기사입력 : 2020.11.12 오후 2:34
나띠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스윙 제공

나띠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스윙 제공


나띠가 전작 대비 발전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나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첫 싱글 '나인틴(NINETEEN)'으로 데뷔한 나띠는 약 4개월 만의 컴백에 나서게 됐다. 나띠는 "첫 데뷔곡은 많이 떨리기도 하고, 녹음을 처음 하는 것이라 12시간 정도 걸렸다. 특히 가사를 발음하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이번에는 발음 연습을 사전에 많이 해서 그런지 녹음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나띠는 지난 활동 당시 퍼포먼스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보였다. 이에 이번 신곡 안무 역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나띠는 "제가 안무 습득력이 조금 빠른 편인데, 신곡 안무를 연습할 시간이 많았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띠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eddy Bear'를 공개하며, 음원 발매에 앞서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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