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연기자 활동 통해 곡에 대한 몰입이나 이해도 높아졌다"
기사입력 : 2020.11.04 오후 4:51
박지훈 연기자-가수 병행 장점 / 사진: 마루기획 제공

박지훈 연기자-가수 병행 장점 / 사진: 마루기획 제공


박지훈이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장점을 밝혔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지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박지훈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지훈은 최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연애혁명'의 주인공 공주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사해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박지훈은 "드라마 하면서 어떻게 10곡이나 준비했냐고 하던데, 드라마도 찍다가 앨범 준비도 하고 같이 병행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박지훈은 "가수 활동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도 많고, 반대로 연기를 함으로써 곡에 대한 몰입이나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것도 있다. 각각 다른 장점이 있는 것 같다"라며 두 가지 모두를 소화하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음원 공개 한 시간 뒤인 저녁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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