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근황 공개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영화 '밥정' n차 관람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밥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한 영화관에서 먹다 남은 팝콘과 '밥정' 포스터를 들고 있다. 큰 뿔테안경을 쓴 김혜수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준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이웃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이 "안경 너무 귀여워요. n차 관람 하신 거에요?"라고 댓글을 달자, 김혜수는 "네네 극장에 사람이 정말 없네요. 방역 철저한데..."라고 아쉬움이 가득한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인간적인 모습이다", "안경 끼니 친근한 옆집 언니 느낌 난다", "이러고 다니면 못 알아 볼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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