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아들 담호 근황 공개 /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이 산타 옷을 입은 아들 담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서수연이 자신의 SNS에 "꼬마산타. 어디까지 갈래. 돌아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는 앞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산타 망토를 걸치고 있다. 이른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담호의 깜찍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어느덧 훌쩍 자란 담호는 망토를 걸친 채 식당 안을 돌아다니고 있어 심쿵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아빠 닮아간다", "너무 귀여운 꼬마산타다", "걸어 다니는 인형이다", "벌써 크리스마스?", "쪼꼬미가 막 돌아다닌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결혼,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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