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호영과 용승이 DIY 콘텐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FACE US'의 타이틀곡 'G.B.T.B.'는 강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로 'Go beyond the barrier'라는 가사에 맞게 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베리베리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DIY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능력을 발산해온 베리베리는 이번에도 DIY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호영은 "이번에도 역시 저희 시그니처 콘텐츠가 있는데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엔 민찬 감독님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공부했고, 용승이도 앨범 구성에 참여했다. 그동안 나온 DIY 앨범 중 가장 역대급 퀄리티"라고 자신했다.
앨범 디자인을 맡은 용승은 "재킷 사진을 위한 소품, 배경 컬러 등을 모두 직접 선택했다. 멤버들 각각에 맞게 컬러와 오브제를 담았다. 베러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모아서 다양한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베리베리
,
동헌
,
호영
,
민찬
,
계현
,
연호
,
용승
,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