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근황 공개 /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이 여유로운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진이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야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노란색 머리로 염색한 이진은 사각 프레임 안경을 쓴 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후드티를 입고도 세련된 무드를 풍기며 '원조 요정'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늙지를 않는다", "이진은 찐이야", "여신 수잔", "빨간손톱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후,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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