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45세 나이에 둘째 딸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기사입력 : 2020.09.29 오후 10:20
개그우먼 김효진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김효진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김효진(45)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9일 김효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우먼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후 2시 30분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효진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효진은 1976년 생으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09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게 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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