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사랑, 근황 공개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추사랑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홈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Try Doga with @choosarang_official & Kyoro & Chuba"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매트 위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운동을 하며 교감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사랑이 반려견을 발로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가 엄마 닮아서 기럭지가 슈퍼모델급이다", "아기 사랑이가 이렇게 크다니", "신나 보인다", "사랑이 점점 예뻐진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야노시호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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