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어릴 적 사진 공개 /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생일을 기념해 어릴 적 사진을 방출했다.
지난 3일 조이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에게 축하받아서 너무너무 기쁘고 눈물 나는 하루예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학예회에서 트라이앵글을 연주하고 있는 조이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연주에 집중한 듯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조이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는 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조이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정말 축하한다", "어릴 때도 매력이 넘친다", "트라이앵글 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병아리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보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밀키웨이'를 발표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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