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나며, 화제를 모은 배우이자 가수 노민우가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1일 새벽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와인잔을 기울이며 기타를 쥔 모습이다. 사진 속에 "Close to you"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민우는 하루 전날에도 와인잔을 기울이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1일에는 아야세 하루카가 공식석상에서 노민우와의 열애설을 암시하는 질문에 "전혀 아닙니다"라고 말했던 날이기도 하다.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는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노민우의 'Close to you'에 대한 힌트는 그의 유튜브에 있었다. 노민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MINUE - Close To You'라는 제목과 함께 20시 공개라고 적혀있다. 인스타그램 속 이미지와 동일한 문구다. 팬들은 노민우의 신곡 발표인지, 기타 연주인지 등 추측을 하며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유튜브에 팬들은 "대박 기타 치는 거야? 썸네일부터 두근거리게 하네", "오늘 밤 취해봅시다", "라방(라이브 방송의 줄임말)이면 좋겠지만", "신곡이든 다른 곡이든 신나게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