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공식석상서 노민우 열애설에 "전혀 아닙니다"
기사입력 : 2020.08.31 오후 3:29
열애설에 입장을 밝힌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왼쪽)와 노민우(오른쪽)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35)가 공식석상에서 다시 한번, 노민우와의 열애설에 "전혀 아닙니다"고 답했다.
31일 일본 오리콘 뉴스(ORICON NEWS)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음료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아야세 하루카에게 앞서 보도된 한류 탤런트 노민우(35)와의 열애설을 묻는 듯한 "그건 사실이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아야세 하루카는 "전혀 아닙니다"라고 미소 지으며 답한 것.
지난 달 1일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톱 여배우 아야세하루카 (35세)와 2년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성 세븐 측은 노민우의 지인의 말을 인용하며 "노민우가 2016년 10월부터 2년간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제대 후인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서로의 활동으로 바빴던 와중에 시간을 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아야세 하루카 측과 노민우 측은 모두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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