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로켓라이드' 발매 / 사진: WM 제공
오마이걸(OH MY GIRL)이 세계적인 프로듀서 키아누 실바(keanu silva)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독일의 유명 프로듀서 '키아누 실바'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로켓 라이드(Rocket Ride)'가 공개됐다"라며 "국내에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켓 라이드(Rocket Ride)'는 키아누 실바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감각적면서도 자신감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유로 팝 감성에 케이팝 고유의 세련된 감각이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앨범 'Nonstop'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8관왕의 최고의 성적을 이루어낸 오마이걸과 세계적인 유명 프로듀서 키아누 실바의 만남인 만큼 오마이걸의 한층 성장한 음악세계와 더불어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키아누 실바는 'Fine Day', 'King Of My Castle' 등 히트곡에 참여했으며, '1001Tracklists' 2019년 여론 조사에서 '세계 최우수 프로듀서' 23위, '베스트 프로듀서 독일'1 위에 선정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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