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프로페셔널한 명상 선생님 변신…'평온한 무드'
기사입력 : 2020.08.25 오전 9:26
야노시호, 근황 공개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근황 공개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명상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108 Meditation' has been up dated"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촛불을 하나 켜고 명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뇌가 사라진 듯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야노시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명상에 앞서 자세를 설명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추성훈-야노시호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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