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뽕숭아학당'과 '트롯신이 떴다'의 시청률 격차가 좁혀졌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14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수성했으나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7.1%를 기록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완선, 홍진영 등 트롯신의 절친들이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5.0%, 박진영-선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가 4.5%로 뒤를 이었다.
◆ 12일 방영된 수요 예능 시청률
· MBC '라디오스타' 4.5% (0.1%▲)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0% (0.6%▲)
· SBS '트롯신이 떴다' 7.1% (2.1%▲)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5.0% (0.2%▲)
· TV CHOSUN '뽕숭아학당' 11.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