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두 아이 사진 공개 /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시욱-유담이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하정이 자신의 SNS에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간식을 먹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남매의 귀여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시욱 군은 아빠 정준호를, 유담 양은 엄마 이하정을 꼭 닮은 비주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매 비주얼이 고급스럽다", "시욱이는 의젓해지고 유담이는 쑥 컸다", "꼬마 이하정과 꼬마 정준호 보는 것 같다", "천사들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6월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이하정은 현재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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