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데뷔 4년 만에 솔로 데뷔…8월 10일 첫 앨범 발매
기사입력 : 2020.07.17 오후 1:53
한승우 8월 10일 솔로 데뷔 / 사진: 플레이엠 제공

한승우 8월 10일 솔로 데뷔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VICTON) 한승우가 8월 10일 솔로 데뷔한다.


2016년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한 빅톤은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데뷔 3년만인 지난해 갈고 닦아온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올랐다. 올해에는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을 발표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왕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한승우의 솔로 출격 소식이 전해졌다. 데뷔 4년 만의 일이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승우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댄스, 보컬, 랩 실력은 물론,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두루 갖춘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한승우가 '남자 솔로 유망주'로서 어떤 진면목을 펼쳐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한승우는 유명 드라마 OST 참여를 비롯해, 다수의 패션 매거진 및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어 20대 대세 아이콘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한승우가 펼칠 솔로 활약에 많은 기대가 더해진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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