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라니-소울 투샷 공개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두 딸 라니-소울의 깜찍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윤지가 자신의 SNS에 "2020년 4월 17일 너희 둘이 처음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 양은 갓 태어난 동생 소울이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동생을 안고 있는 라니 양은 엄마에게 신기하다고 말을 건네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쁜 자매다",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 "동생 챙겨주는 마음이 정말 예쁘다", "라니 마음이 훌쩍 컸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4월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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