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사랑의 콜센타'가 '타이틀홀더' 예능으로 우뚝 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2%까지 오르며 '목요 프로그램 종합 1위', '전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한편, 목요 예능 2위는 5.0%를 기록한 SBS '맛남의 광장'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원의 특산물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했다.
뒤를 이어 채널A '도시어부2'가 4.7%, tvN '바퀴 달린 집'이 3.4% 성적을 거뒀다. '도시어부2'는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조정민, 김민경,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인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바퀴 달린 집'은 새 친구로 공효진에 이어 이성경이 등장했다.
◆ 9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SBS '맛남의 광장' 5.0% (1.2%▲)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0.8% (1.2%▼)
· 채널A '도시어부2' 4.7% (1.2%▲)
· tvN '바퀴 달린 집' 3.4% (-)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6% (0.4%▼)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4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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