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클립스 모델 발탁 / 사진: 이클립스 제공
정해인이 글로벌 민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7일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 측이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광고를 통해 상쾌한 매력을 뽐낸 정해인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3개 지역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정해인의 전매특허 캐릭터 로맨스를 보여줘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던 커플이 이클립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하이틴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이번 광고는 정해인의 싱그러움부터 남친룩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이클립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 20일 만에 212만 뷰를 돌파해 주목받았다.
브랜드 담당자는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정해인이 이클립스 브랜드 이미지와 상응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메시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다양한 작품으로 세계 각국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해인을 기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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