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입대 전 마지막 싱글 발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
최근 군악대 합격 소식을 알리며 오는 6일 입대를 확정한 켄은 오는 4일(토) 오후 6시 디지털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매한다. 이번 음원은 입대 전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2012년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도 보여줬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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