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부부 럽스타그램 / 사진 : 김재우,김지혜,홍윤화,팽현숙,박미선,김원효 인스타그램
박미선이 '아는 형님'에서 했던 말이 JTBC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이 됐다. 개그맨-개그우먼 부부가 단 한 커플도 이혼하지 않는 비결을 묻는 강호동의 말에 박미선은 "그 누구도 1호가 되기 싫은 거지"라고 답했고, 그 말은 '1호가 될 순없어'라는 프로그램 간판이 됐다.
개그로 만난 부부들은 인스타그램도 남다르다. 무심한듯 애정을 표현하는 부부(이봉원-박미선, 최양락-팽현숙, 박준형-김지혜)가 있는가하면, 투명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부부(김원효-심진화, 홍윤화-김민기, 개그맨 김재우-비연예인 조유리)도 있다. 개그로 만난 부부들의 럽스타그램을 통해, 부부 금슬의 비결을 알아보자.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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