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X한소희X전소미X헨리, 4色 매력으로 완성한 화보…'스타일 아이콘 총집합'
기사입력 : 2020.06.19 오전 10:19
전지현, 화보 공개 / 사진: 알렉산더 맥퀸 제공

전지현, 화보 공개 / 사진: 알렉산더 맥퀸 제공


전지현, 한소희, 전소미, 헨리가 각양각색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세련된 코트로 가을 시즌 패션을 선보인 전지현부터 한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낸 헨리-전소미까지, 스타일 아이콘 스타들의 새 화보에 관심이 쏠린다.

전지현이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앰베서더 활동 소식을 알리며 두 번째 비주얼을 공개했다. 새로운 비주얼 화보에서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카멜 컬러 롱 코트와 새로운 '스토리 숄더 백'을 착용해 우아한 무드를 뽐냈다. 전지현이 선택한 '스토리 숄더 백'은 체인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 백으로, 전면 메탈 핸들을 사용해 클러치로 연출 가능해 낮부터 저녁까지 활용도가 높다.
한소희 화보 공개 / 사진: 구찌 제공

한소희 화보 공개 / 사진: 구찌 제공

한소희가 '구찌'와 함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특유의 신비로운 표정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장악한 한소희는 '구찌'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착용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에 로즈 컬러의 GG 마몽 탑 핸들 백을 더하거나, 블랙 셔츠와 옐로-실버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등 '구찌'의 아이코닉한 룩을 완벽 소화했다.
전소미-헨리, 화보 공개 / 사진: 배럴 제공

전소미-헨리, 화보 공개 / 사진: 배럴 제공

'배럴'의 '배럴 프렌즈'로 발탁된 전소미, 헨리가 2020 여름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여름 시즌 무드와 걸맞은 청량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보 속 전소미, 헨리는 '배럴' 2020 S/S 컬렉션의 래시가드와 스포츠 웨어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유스 라인과 홀리데이 라인 등으로 감각적인 서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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