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과 투샷 공개 /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여자친구 예린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예린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도트 패턴이 더해진 퍼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자매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조이는 블랙, 예린은 라임색 원피스를 착장, 각각 다른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밀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듬으며 깜찍함을 자랑하는 등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둘 다 너무 귀엽다. 공주 같다", "쌍으로 귀엽고 예쁘고 난리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여자친구 예린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돈독한 우정을 이어왔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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