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두 딸 근황 공개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두 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째 하은 양과 둘째 소은 양은 체크무늬 원피스로 시밀러룩을 완성한 채 자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두 자매는 녹음이 진 공원을 거닐며 모델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은 양의 뒤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염둥이들이 따로 없다", "둘 다 인형 같다", "그새 더 큰 것 같다", "예쁨주의다", "천사 딸이 둘이나 있어서 부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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