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둘째 아들 근황 공개 /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둘째 아들 사진을 대방출했다.
12일 장신영이 자신의 SNS에 "개구쟁이 정우. 사랑둥이 정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강경준의 아들 정우 군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짓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놀이방에서 공룡 옷을 입고 놀고 있는 정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천사 같은 미소를 자랑하는 정우 군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선한 인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웃음이 사랑스럽다", "아기공룡 정우", "웃는 모습이 천사 같다", "눈빛이 첫째 정안이랑 닮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이듬해 9월 둘째를 득남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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