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엄마 공개 /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가 모전여전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아유미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om. 울 엄마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할 수 있도록 딸은 술 조금 마시고 올바르게 살게요"라며 "항상 보고 싶은 엄마, 이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와 꼭 닮은 또렷한 콧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탱크탑에 빨간 바지를 입고 있는 아유미 모친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님도 엄청 미인이다", "멋쟁이 엄마를 두셨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6년 활동명을 아이코닉(ICONIQ)으로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한국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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