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소집해제 되며 대중의 품으로 돌아왔다.
29일 오후 배우 장근석이 서울 중구 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장근석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지난해 2018년 7월 16일 훈련소 입소,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그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수행해왔다.
장근석은 군 대체 복무 중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전, 대표 한류스타로 인정받던 장근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근석 소집해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글 허준영 영상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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