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민낯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여전히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다.
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빠마 하러 왔어요~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미용실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영애의 민낯에는 시간이 녹아있다. 공식석상에서 완벽한 이영애의 자태와는 다르지만,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의 얼굴에는 아름다움이 담겨있다.그동안 이영애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 덕분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이영애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대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배우로서의 자신의 입지도 탄탄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대장금'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배우로서의 활약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관객과 만난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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