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헬스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에이치엘사이언스 제공
현빈이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이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빈 씨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와 성실함과 건강함 및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회사의 슬로건인 '건강을 향한 세계 최고의 기술'과 부합한다"며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현빈의 모델 활동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의 신뢰도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빈은 차기작인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교섭' 은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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