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딸 하은, 근황 공개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딸 하은 양이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꽃 같은 너의 꽃 같은 마음"이라며 "저 작은 손으로 기도를 하는... 할머니가 빨리 낫게 해주세요. 안 아프게 해주세요. 울엄마인데 나보다 더 걱정하는 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 양은 활짝 핀 꽃을 매만지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다. 외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하은 양의 예쁜 마음이 감동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은이는 아가 때부터 정말 착한 것 같다", "하은이가 엄마 닮아 마음도 예쁘다", "하은이 기특하다", "살아있는 천사다" 등의 댓글을 달며 하은 양을 칭찬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