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티저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 정연이 극강의 청순함을 뽐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오는 6월 1일 발매되는 아홉번째 미니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콘셉트를 담은 정연의 티저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정연은 묘한 끌림을 유발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콘셉트 필름에서 정연은 흩날리는 바람 속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첫사랑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은 물론, 청량미 가득한 모습에서 고혹적인 눈빛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진 상황 속, 트와이스의 신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및 편곡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트와이스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하고 무대 위 칼군무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정연은 새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 중 'SWEET SUMMER DAY'(스위트 서머 데이)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 새 앨범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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