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새 앨범 'Mayday' 6월 2일 발매…컴백 스케줄러 공개
기사입력 : 2020.05.22 오전 11:28
빅톤 새 앨범 컴백 스케줄러 공개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 새 앨범 컴백 스케줄러 공개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VICTON)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2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6월 2일 발매되는 새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와 관련한 주요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가와 풀숲 사이에서 수트 착장의 빅톤 멤버 7인의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으며, 어둡고 푸르른 색감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월의 어느 날' 또는 '위기 상황 속 도움 요청 신호'를 뜻하는 'Mayday'라는 의미심장한 앨범명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빅톤은 24일부터 이미지 티저, 메이킹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싱글앨범 'Mayday'와 관련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한편 빅톤의 새 앨범 'Mayday'는 특유의 아련한 감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빅톤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그리운 밤', 'Howling'으로 이어지는 빅톤만의 한층 깊어진 '감성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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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빅톤 , 메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