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 /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사랑 네일샵이 오픈했다. 첫 번째 손님은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이다.
추성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nail shop"이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 #추성훈"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아빠의 발에 파란색으로 매니큐어를 칠하고 해맑게 미소짓고 있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비치는 발코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녀의 모습은 그림 같다. 하지만 추성훈을 바라보고 있는 추사랑과 달리 눈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듯한 추성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완성된 추성훈의 발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와 꼭 닮은 색이 칠해져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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