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sn@gmail.c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세대'를 연 아이돌로 평가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아이돌'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태현은 "새 앨범을 준비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정을 쏟는다"라며 "한 분이라도 저희 노래에 공감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4세대라는 것이 새로운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의미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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