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99즈로 활약 중인 유연석,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 사진 : 유연석, 정경호SNS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99즈가 현실과 작품 속 모습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유연석,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이 SNS에서 공개한 사진들 때문이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10회의 문턱을 넘으며 20년 지기 친구들 다섯 명을 부르는 99즈가 작품과 닮은 현실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방송된 14일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라는 말과 함께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정경호와 함께 음식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본방사수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연석뿐만이 아니었다. 정경호는 사진에 '슬의♥︎'라고 쓴 이미지를 게재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처음 우리끼리 본방"이라는 글과 함께다.
중반이 넘게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가 각각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진해지는 러브라인과 함께 인생의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다섯 명의 모습이 그것. 극이 진행되며 궁금증을 더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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