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이, 네 살 생일 근황 / 사진: 잼잼이 공식 SNS 제공
문희준♥소율 딸 희율 양이 네 살 생일을 맞았다.
지난 12일 문희율의 공식 SNS에 "Happy birthday jamjam♥I love jamjam"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희율 양은 막 생일 축하를 마친 듯 케이크에 꽂힌 초를 뽑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일을 맞아 기분이 좋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팔을 들고 있는 희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희율 양은 일명 '뿌까머리'를 한 채 깜찍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잼잼 공주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등의 댓글을 달며 희율 양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문희준♥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 같은 해 딸 문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행복한 가정을 선보였으며, 문희율 양은 태명인 '잼잼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잼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