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뮤지컬 '또!오해영' 출연 /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산다라박이 자신의 SNS에 "오해영! 나두 오해영인데 우리 이름이 같네? 이름 같은 것도 인연인데 우리 잘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앵두빛 입술을 내민 채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뮤지컬 '또!오해영' 무대 뒤에서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37세의 나이에도 이질감 없이 교복을 소화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은 '최강 동안'임을 실감케 한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5월 31일까지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산다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