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 우월한 '제복 자태' 포착…대체불가 '우월한 비주얼'
기사입력 : 2020.05.04 오후 3:17
'더킹' 이민호 비하인드컷 / 사진: MYM 제공

'더킹' 이민호 비하인드컷 / 사진: MYM 제공


'더킹' 이민호의 비교 불가 '제복 자태'가 포착됐다.


4일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으로 열연 중인 이민호의 제복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더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부터 이민호는 검은 색상의 황제 제복과 승마복 자태를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에 이어, 최근 흰 해군 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의상이든 품위있게, 황제의 품격을 제대로 살리는 이민호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군 제복 스틸컷은 지난 2일 방송된 '더킹'의 한 장면으로 해군 대위 출신인 황제 이곤이 대한제국의 영해를 침범한 일본에 직접 대응하고자 나서는 순간을 담았다. "황실은 가장 명예로운 순간에 군복을 입는다"라는 드라마 속 대사처럼 이곤의 엄중한 책임감을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훤칠한 기럭지와 탄탄한 어깨,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제복 핏을 뽐냈다. 깊은 사명감과 긍지를 드러내는 거수경례 사진에선 군 통수권자이자 대한제국 황제 이곤을 오롯이 표현한 이민호의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처럼 이민호는 황제 역할에 완벽히 부합되는 외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미, 진중함과 애틋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로코 황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민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더킹'은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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