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골프공 쌓기 챌린지하는 집콕 일상 공개…'껌딱지 부부' 등극
기사입력 : 2020.05.04 오후 2:31
이완-이보미, 볼 챌린지 /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완-이보미, 볼 챌린지 /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완♥이보미 부부가 볼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3일 프로골퍼 이보미가 "모두 도전해주세요. 저는 공 두개도 힘드네요. 스릭슨에서 주최하는 스린슨 볼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보미와 이완 부부는 각각 골프공 탑을 쌓는 도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보미는 연신 무너지는 골프공을 보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이완 역시 신중히 골프공 탑을 쌓았지만 결국 쉽지 않은 도전에 멋쩍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볼 만하겠다", "진지한 표정도 너무 귀엽다", "보미 프로님 꼭 성공하길 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챌린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초 성당에서 인연을 맺은 이완♥이보미는 그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듬해 12월 29일 결혼해 신혼을 보내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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