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6월 1일 컴백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6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오늘(29일)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와 만나는 트와이스는 지난 28일 프라미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개최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 자리에서 "새 앨범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렌다"라며 컴백 사실을 깜짝 스포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인 오는 6월 1일 신곡 'MORE&MORE'(모어앤드모어)를 발표한다.
이 밖에도 트와이스는 다큐멘터리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물론, 지난 5년의 활동을 돌아본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는 16개 도시 25회 공연의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이야기를 바탕으로 총 8화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선보인다.
오늘(29일) 밤 11시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가 공개되며, 매주 새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들은 29일 전 회차를 시청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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