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쇼케이스 / 사진: WM 제공

오마이걸 비니가 '퀸덤' 이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번째 미니앨범 'NONSTOP'(논스톱)을 발매,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활동을 예고한 오마이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Mnet '퀸덤' 이후 오마이걸의 첫 활동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비니는 "'퀸덤'이 저희에게도 소중하다"라며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저희가 가진 팀워크와 강점을 스스로도 깨닫고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 '퀸덤'을 계기로 더 넓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27일) 음원 발매 이후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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