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가족 근황 /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화목한 가족 나들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정아가 자신의 SNS에 "모든 엄마들이 백프로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가들 잘 때가 제일 예쁘죠? 특히나 밥 먹을 때 자면 얼마나 예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아기띠 속에서 자고 있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농구선수인 남편 정창영이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정아와 사진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정아♥정찬영 부부를 꼭 닮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주훈이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아♥정찬영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12일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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