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차라고?"…양미라, 볼록한 배+명품 다리로 '비현실적 몸매' 입증
기사입력 : 2020.04.20 오전 9:13
양미라 임신 근황 공개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임신 근황 공개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만삭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양미라가 자신의 SNS에 "효진언니가 내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며 보내준 산모 영양식. 새벽에 야식말고 이걸로 잘 챙겨 먹어볼게요.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배가 볼록 나왔음에도 임신 9개월차 임산부임이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물 받은 영양식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바닥에 앉아 영양식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본 산모 중에 가장 예쁘다", "신이 내린 몸매다", "정말 배만 나왔다", "누가 9개월 임산부로 보겠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