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셀카 공개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수수한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날씨라도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대문 앞에서 잠시 햇빛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코,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레이 롱 원피스를 입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여전한 '스타일 아이콘' 면모를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생얼이신데도 미모가 엄청나다", "화보 찍으신 줄", "햇살에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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