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근황 공개 /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가 정원사로 변신했다.
지난 13일과 14일(오늘) 박솔미가 자신의 SNS에 자택 옥상에 꾸며진 화단을 손질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한 손에 삽을 든 채 화단을 정리하는가 하면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송혜교는 "너무 말랐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박솔미는 "누가...내가?"라고 반문하며 겸손해했다. 소이현 역시 "언니 화이팅!", 이시영은 "예뿌다", 심진화는 "솔미꽃이 젤 이쁘네" 등의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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