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결혼 4개월여 만에 임신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수현이 엄마가 된다.
13일 스포츠동아 측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현이 얼마 전 2세를 임신해 예비 엄마가 됐다"며 "임신 초기를 지나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수현은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특히,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한 뒤 4개월 여만에 임신하며 많은 이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에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 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린다"라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하 문화창고 공식입장 전문.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수현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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