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15일 총선 방송으로 결방…16일 1회분 방영(공식)
기사입력 : 2020.04.10 오전 9:18
'그 남자의 기억법' 결방 / 사진: MBC 제공
'그 남자의 기억법'이 총선 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지난 9일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4월 15일 총선 방송으로 인해 결방 예정"이라며 "16일은 기존대로 1회분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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